[지역문화산업 - 그 새로운 가능성을 묻다] 4. 영화촬영지 산업, 현황과 전망 ‘겨울연가’ 타고 춘천 외국인 관광객 연 1000명→30만명 2009년 10월 12일 (월) ‘프로도 경제학(Frodo Economy)’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반지의 제왕’이 제작된 뉴질랜드에 가져온 이 영화의 경제파급효과를 일컫는 말이다.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 이 영화 한편으로 소설에서 영상, 캐릭터, 관광지로 이어지는 연쇄적인 파급효과를 생산했다. 이로 인해 2만명이 넘는 고용창출효과를 거두고 146%에 이르는 영상산업의 성장을 거두었다. 관광객은 매년 5.6% 씩 성장했다. 국내의 경우도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등 한류에 힘입어 콘텐츠산업 규모가 2000년 21조원 규모에서 2007년 62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문화콘텐츠분야에서만 매년 16.7%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도내의 경우도 .. 더보기 <<상황분석>>전주 관광.영화 정보 담은 지도 나왔다 기사입력 2008-01-25 10:39 (재)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씨네맵' 제작 (전주=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전주의 관광 정보는 물론 전주 영화의 역사와 영화 촬영지 등을 소개하는 영화 정보 지도가 나왔다. 재단법인 전주국제영화제(JIFF)는 '영화 도시'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전주 영화 정보 지도인 '전주 씨네맵(Cine Map in Jeonju)'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 씨네맵'에는 1950년대 전주에서 한미 합동 제작 영화 '아리랑'(1953)과 한국 최초의 16㎜ 컬러 영화 '선화공주'(1957) 등의 영화가 제작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사동 '영화의 거리'가 형성됐다는 사실 등 전주 영화의 역사가 생생하게 실렸다. 또 초기 극장의 모습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담겨 있어 옛 .. 더보기 <<로케이션 파급효과>>프로도 경제Frodo Economy 효과 "올해 아카데미상의 진정한 승리자는 바로 키위(Kiwi:뉴질랜드의 애칭)" -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 2004. 3. 1 프로도 경제Frodo Economy 라는 말을 아는가? 프로도 경제란 영화 '반지의 제왕'이 뉴질랜드에 미친 파급효과를 지칭하는 말이다. 순제작비 약 2억8000만달러, 마케팅비용 약 1억4500만 달러를 제외한 순이익이 약 24억 4000만 달러로 추정. 제 76회 아카테미 시상식 11개 부문 석권(역대 최다기록. 타이타닉과 벤허와의 타이기록)한 '반지의 제왕'은 뉴질랜드에 어마어마한 파급효과를 낳았다. 그 파급효과를 간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 국가의 이미지 제고 : 뉴질랜드 광고 효과 4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 A..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