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영화를 말하다2

전북, 영화를 말하다 2 에서는
전북을 영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홍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어떤 매체를 통해 우리의 아이디어를 구현할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전북을 영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홍보 방안.........




네...
막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초기에 이 아이템을 선정했다가 포기했던 이유이기도하죠...
(저희조는 영화에서 시작해 판소리, 전북 시장을 거쳐 다시 영화로 돌아왔답니다.
 길고 긴 여정이였죠 흑흑)



하지만 저희가 다시 이 아이템으로 돌아온 이유는!
이대로 외면하기에는
전북에서 촬영되는 영화의 수가 너무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전북은 영화산업에 대한 많은 지원을 통해
전북을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게 만든 "천재"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천재라 하여도 수많은 조력자, 즉 창재가 없으면 빛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희가 기존의 틀에박힌 정보 제공에서 벗어난
재밌고 쓸모있는 "창재"가 되기로 한 것입니다.




저희 창재들이 할 일은
기존의 딱딱하고 단편적인 정보 제공과 다르게
쉽고 재밌게 전북에서 촬영한 영화와 영화촬영지를
소개해주는 것입니다.


즉, 친근하고 재밌고 영화촬영지를 소개하는 글을 읽으면
 직접 방문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2010년 핫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SNS, 그 중에서도 탁월한 입소문 효과를 자랑하는
"블로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표현할 것입니다.

기존 블로그 글들을 보면
영화촬영지를 다녀온 글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 한장으로 촬영지를 소개하고
영화와 영화촬영지가 중심이라기 보다는
주변의 관광지나 맛집을 같이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 지역의 영화촬영지를 모아서 보여주는 블로그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먼저 블로그를 통해서
전북 영화 촬영지를 쉽고 재밌게 소개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동성당을 배경으로 촬영된 <약속>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전도연이 전동성당을 소개하는 것처럼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정보를 제공하는거죠.

더불어 직접 촬영한 현지영상과 영화속의 장면을 보여주며
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영화촬영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블로그에는 전북 영화 촬영지 소개 뿐만 아니라
전북영화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전북의 영화촬영지에 보물을 숨겨놓고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전북의 아름다움과 영화의 모든것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오캐싱'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면되는데요.
이는 회의를 통해서 저희만의 좀 더 특화된 방식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What is GeoCaching?

더불어 증강현실과 QR코드도 이용해보려고 생각중인데요.

구체적인 사항은 마인드맵을 통해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